허남영 의원, 5분 자유발언
허남영 의원, 5분 자유발언
  • 천준희
  • 승인 2018.12.21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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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계룡시민의 소망」

존경하는 43천여 계룡시민 여러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허남영 의원입니다.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편성에 밤낮없이 수고하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맞이 준비에 분주하신 우리 계룡시민들께서 계룡시와 의회에 바라는 여러 사안 중 5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현재, 우리 계룡시의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있는 67개소 총 면적은 백 육십여만(1,668,352.9)제곱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07월까지 토지를 매입하지 못하면 일몰제로 해지를 해야 합니다. 내년도 예산을 살펴보니, 302억이라는 예산이 순세계잉여금으로 되어 있으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예산은 한푼도 편성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여기 계시는 실과장님, 부시장님, 그리고 시장님! 이것은 후배 공무원 그리고 미래의 시민들께 폭탄 돌리기 하는 거 아닙니까? 관련부서장과 시장께서는 이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이케아 관련입니다.

 

오랜 기간 이케아 유치에 대한 현수막이 우리 계룡시청 벽면에 내결려 있었습니다.(아마 3년 되었지요.) 대대적인 홍보였습니다. 도가 지나칠 정도의 치적으로 홍보한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가 어떻게 되가고 있습니까? 지금 이케아 유치사업이 되니 안되니 너무나 많은 시민들께서 궁금해 하고 있는데, 관련부서장님, 시장님! 이것에 대해 우리 시민들께 무엇이 문제인지를 속 시원하게 알려주어야 하지 않나요. 이런 것이 소통 아닌가요. 민선 5기 계룡시장의 시정 방침에도 소통하는 변화행정이라 하여 소통소통 하지만 되돌아보는 계룡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각 부서 간, 의회와 집행부 간, 시민과 시청 간 많은 불협화음들이 있었습니다. 5대 계룡시의회가 출범하여 실시하는 첫 행정사무감사 간 자료요청에서부터 노출된 여러 가지 불미스런 일들은 다 불통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세 번째, 장애인 체육대회입니다.

 

지난 9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계룡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을 위하여 치루어진 체육대회가 어찌하여 장애인체육회분들의 분통 터뜨리게 했는지 관련 부서장과 시장께서는 분명히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기존에 운영되어 오던 장애인체육회를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해에 해체하여 사무실간판도 내리고, 일반체육회에서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주관한 이유에 대하여 명료하게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전국 어디에 이렇게 주객이 전도된 체육대회가 있었단 말입니까? 그리고 체육대회가 끝난 이제서 장애인체육회를 부활하겠다구요. 관련부서장님! 시장님!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께게 명확히 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네 번째 파라디아 아파트 문제입니다.

 

지금 공공 임주주택인 계룡파라디아 아파트 입주민들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조용하지 않습니다. 지난 2016, 그 어려운 여러 상황 속에서도 동별 사용승인이 되어 참으로 다행이 입주하 된 입주민들은 우리 최홍묵시장과 관계관 여러분들의 노력에대하여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산더미 같습니다.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입니다. 준공지연으로 제 2금융권 대출 문제 등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아프고 힘든 시민에게 다가가 좀 더 보다듬어 주셨으면 합니다. 오롯이 시민을 위하는 시장님! 그 아끼는 마음으로 이 문제에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계룡시민들께서는 우리 계룡시가 작지만 강하고 내실 있는 시가 되길 바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계룡시는 각종 시정평가에서 최하위를 면치못하였으며 재정 건전성 꼴찌라는 소식을 언론을 통하여 접했습니다. 한마디로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 모든 구성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분골쇄신 하겠다는 각오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우리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합심하여 1등도 하고 자랑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공무원을 인정해주고, 자기자리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고심하여 힘들게 감시감독 기능을 지키려는 진정어린 의지도 왜곡되지 않게 하여 명실공히 우리 계룡시가 작지만 아주 강하고 내실 있는 시가 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심성구지의 자세로 정진 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은 부를 상징하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우리 계룡시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속에 우뚝 서는 국방도시로서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과 우리 계룡시민분들의 모든 꿈과 소망이 성취되고 가정에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서산대사의 이런말씀이 있습니다. 눈 덮인 들길을 걸어갈 제 함부로 흐트러지게 걷지마라 오늘 남긴 내 발자국이 마침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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